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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정의,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

by 허니지즈 2023. 11. 4.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생겨 뇌 손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방치하면 생명에 위협과 장애를 남길 수 있는 뇌경색이 무엇인지,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때 치료받는 것이 중요한 뇌경색의 초기증상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뇌의 손상을 일으키는 뇌경색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는 질환입니다.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덜컥 겁부터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목 부분에는 경동맥이 있고 척추와 기저동맥부터는 우리뇌 안 작은 혈관 어디에서도 막힐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뇌로 향하던 혈관이 막히면 혈관이 지배하던 부위의 뇌가 괴사되면서 뇌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헷갈릴 수 있는 뇌졸중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출혈이 생기는 것이고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뇌 손상이 발생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전으로 인한 뇌경색이 생기는 이유

 

 

뇌혈관이 막히면서 혈관이 병에 들게 되어 순환이 원활해지지 않으면서 핏덩어리(혈전)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 핏덩어리는 뇌로 가는 내경동맥이나 뇌혈관 어느 곳에서든 생겨서 뇌혈관을 막게 됩니다. 또는 혈전이 혈관을 막거나 처음에 다른 혈관에서 생겼지만 혈관을 타고 흘러다니다가 다른 혈관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혈전으로 인해 혈관이 막히는 것을 색전이라고 합니다. 혈전이 심장이나 굵은 뇌동맥에서 떨어져 나와서 말단의 뇌혈관을 막게되면 뇌손상이 발생됩니다.  혈관이 있다면 어디든 막히고 색전이 생길 수 있게 되면서 뇌가 괴사되면서 휴유증으로 지속적인 뇌손상 증상이 남게 됩니다. 뇌경색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그리고 고지혈증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은 혈관을 좁게 만들게 되며 혈관이 좁아지면 동맥경화증이 됩니다.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혈관이 매우 좁아진다면 허혈성 뇌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부정맥이 있거나 심부전, 심근경색증의 후유증으로 인해 심장 혈전이 이동하다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합니다. 그 외에도 흡연, 비만, 음주 등의 좋지않은 생활습관은 뇌경색의 위헙을 높입니다. 

 

뇌경색은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뇌경색이 생겨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뇌혈관 어느 부위 혈관이 막혔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 언어 장애, 시각장애, 어지러움증, 의식소실 등 다양한 증상으로나타납니다.  초기증상을 미리 알고 있도록 합니다. 제때 치료를 해야지 후유증없이 완치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초응급상황으로 초기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지체없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특히나 고령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은 초기증상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뇌경색 초기증상을 알고 미리 대처하자

  • 팔, 다리 마비나 감각의 이상이 일어난다.
  • 얼굴에 마비가 되는 느낌과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 말이 어눌해지면서 말이 나오지 않고 정확한 발음이 되지 않는다.
  • 물체가 여러개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 음식이 잘 섬켜지지 않는다
  • 심한 두통이나 참을 수 없는 어지러움증이 지속된다. 
  • 입안이 저리거나 감각이 무든 것 같다
  • 신체 절반에서 마비증상이나 위축이 나타난다.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경색 치료

뇌경색이 나타나면 빠르게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막힌 혈관을 뚫어주고 골튼타임안에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를 투여받아야 합니다. 필요시 응급하게 막힌 혈관을 뚫는 시술을 시도하여 뇌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야합니다. 뇌손상은 손상받게 되면 회복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대처해야합니다.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은 혈전 용해제를 사용하는데 혈전을 녹여 뇌혈류가 재개되도록 돕습니다. 치료가 잘되면 바로 호전이 되거나 수일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항혈소판제제도 투여가능한데 동맥경화 상태의 혈관 벽에 생기는 혈전을 방지하기 위해 항형소판제제를 투여합니다. 항응고제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피 응고수치를 낮게 유지하면 뇌출혈위헙이 있습니다.  약 외에 혈관 성형술, 스텐드를 삽입하여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삽입술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료만큼 중요한 뇌경색의 예방

 

뇌경색은 주로 50대 이후에서 발병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부족이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뇌경색의 발생위험을 높입니다. 비마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같은 만성질환이 있다면 조절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갖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압이 안정되도록 하고 혈관의 탄력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흡연과 과음은 꼭 피해야 합니다. 정상체중을 유지하면서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 혈전예방을 방지합니다. 만성질환이 있다면 꾸준히 치료를 받고 관리하면서 부작용 및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