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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관리방법과 수족냉증을 일으키는 질환

by 허니지즈 2023. 12. 13.

손발이 차가우면 겨울에 특히나 힘듭니다. 차가운 손발은 혈액순환 장애, 추운 온도, 기저질환,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수족냉증을 일으키는 질환과 수족냉증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수족냉증 질환
수족냉증 질환

 

수족냉증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

1.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특히 겨울같이 추운 날씨에는 여러 겹의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러 겹의 옷을 입어 몸을 따듯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양말과 신발을 착용합니다. 보온성이 좋은 양말과 신발을 신어 발을 따듯하게 유지하면 열 손실을 예방하여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활동적인 몸 상태를 만드세요

규칙적인 운동을하면 신체활동이 증가되어 혈액순환이 개선됩니다. 사지로 혈액이 잘 흘러가면서 몸이 따뜻하게 열이 오릅니다. 하루에 30분 동안 중간 강도의 운동을 목표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워밍업을 하세요

급격한 온도변화에 도출되면 수족냉증이 심해집니다. 추운 환경에 있었다면 갑자기 온도가 높은 환경에 노출하기보다는 점차적으로 예열합니다. 이는 손발이 차가워지는 혈관 수축을 예방합니다. 혈관이 좁아지는 현상을 최소화하여 수족냉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트레는 혈액 순환 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명상, 심호흡, 요가, 운동 등의 활동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5. 수분섭취를 늘리세요

물을 많이 마쉬어 수분섭취를 늘립니다. 탈수가 온다면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루종일 충분한 물을 마셔서 몸에 혈류를 순환 시ㅕ 줍니다.

6. 금연합니다

흡연을 하면 혈관을 수출시켜 혈액 순환을 저하시킵니다. 백해무익 담배는 피지않습니다. 담배를 끊으면 혈액 순환 개선을 포함하여 건강에 다양한 익점을 취할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을 일으키는 질환

수족냉증을 일으키는 질환중 대표적으로 레이노병, 말초동맥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입니다. 혈액순환 장애, 신경손상, 기타 전신문제로 인해 여러 가지 의학적 상태가 손발의 냉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외 자가면연 질환, 신경 질환, 척추질환도 수족냉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수족냉증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과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레이노병 : 레이노병은 신체의 손가락, 발가락의 혈류에 영향을 미칩니다.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류가 감소하고 혈관경련이 나타납니다. 혈관경련이 특증으로 피부의 색깔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관경련이 발생하면 손가락, 발가락이 차갑게 되고 마비가 되어 색이 변화하게 되고 따끔거리면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추운 날씨에 조심해야 하고 심할 경우 혈류 개선을 위해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 말초동맥질환 : 말초동맥질환이 다리와  발에 발병하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막혀 혈류량이 감소됩니다. 이는 죽상동맥경화증과 종종 관련이 있습니다. 차가운 발을 특징으로 다리통증, 신체 활동 중 경련, 치유가 느린 발의 궤양, 다리의 약한 맥박이 말초동맥 질환으로 나타납니다. 말초동맥 질환이 있다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약물이 필요하고 금연해야 합니다. 필요시 수술도 합니다.
  •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충분히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다양한 호르몬을 조절하면서 신지대사에 방해가 되고 혈액 순환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나면 추위에 대한 불내증, 피로가 나타나고 체중 증가, 건조한 피부, 차가운 손과 발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면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여 갑상선호르몬 수치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 당뇨병 : 당뇨는 혈당이 높은 것을 말하는데 만성질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당뇨는 혈관과 신경이 손상이 되어 혈액 순환과 감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면서 손발이 차가워지고 무감각해지며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궤양과 상처가 느리게 치유가 되고 말초 동맥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혈당조절을 위해 식단관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운동과 약물, 정기적인 혈당 수치 모니터링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