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냄새가 나면 창피하죠. 입냄새와 구치를 없애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깨끗한 구강위생을 지키고 습관을 바꿔서 구취를 조절해보세요
1. 구강위생을 지켜 입안을 깨끗하게 유지하자
일상적인 구강관리를 통해서 입냄세를 제어해야 합니다. 칫솔과 치약을 사용해서 규칙적으로 치아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입이 더러우면 수백개의 치아 사이의 구석과 틈새가 불쾌한 냄새를 만들어 냅니다.
- 완두콩 만한 크기의 치약을 칫솔모에 짜서 칫솔에 잇몸 45도 각도로 잡아서 잇몸을 세게 누르지 말고 자극을 최소화하여 짧고 부드럽게 양치를 합니다.
- 양치질과 헹쿰을 시행하고 적어도 하루에 구번은 구강세정제, 하루에 한번은 치실을 사용하야 구강위생을 신경쓰도록 합니다. 치아 분만 아니라 잇몸과 혀를 포함한 입안의 모든 부위에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2. 혀를 꺠끗하게 닦아야 합니다.
입냄새를 업ㅎ애기 위해 양치질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혀는 표면적이 넓고 돌기와 홈이 있어서 입의 나머지 부분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혀의 박테리아를 제거하면 구취를 줄여야합니다. 혀를 닦으면 입냄새와 충치와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3. 매일 치실을 사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은 칫솔질만큼 구강 건강에 중요하며 구취를 줄이는 데 훨씬 더 중요합니다. 양치질만큼이나 생각 없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치아와 잇몸에 음식 덩어리를 빼낼 때는 잇몸에서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치실 후 냄새를 맡으면 어디서 냄새가 나는지도 알수가 있는 방법입니다.
4. 금연하여 생활습관을 바꿉니다.
흡연은 구취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이런 나쁘고 위험한 습관을 끊어야지 구취, 입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담배를 끊는것은 고치기 어려우나 금연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합니다. 담배는 구강암 발생 원인이기도 합니다. 담배를 피우면 치아의 색깔도 변해서 외관상도 보기 좋지 않죠.
5. 입냄새를 유빌하는 음식을 피하거나 조절합니다. 탄수화물은 섭취하세요
우리가 먹는 음식중에는 입냄새를 유발하는 음식이 있씁니다. 특히나 냄새가 나는 음식은 식사 후 몇시간 동안 호흡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은 최소한 식사 후 양치질을 해 입냄새를 조절합니다. 생마늘, 부추, 파, 양파등은 악명 높은 입냄새 유발 음식이죠. 생마늘 같은 자극적인 향을 제거하기에 칫솔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음식을 섭취하고 입냄새로 혈류와 폐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서 배출되는 것입니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한다면 케톤 입냄새가 납니다. 몸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분해할 때 케톤을 생성하는데 그 케톤의 일부분이 입냄새로 나타납니다. 저탄수 다이어트를 하면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때 입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6. 알코올이나 커피를 줄이고 물을 자주 섭취합니다.
입안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알코올과 커피를 줄입니다. 입안을 박테리아가 번성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입에서 입냄새가 나는 것은 입이 마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입냄새가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잠을 잘 때 입에서 침이 덜 분비됩니다. 침은 박테리아와 음식물 찌꺼기를 물리적으로 씻어낼 뿐만 아니라 박테리아를 죽이는 소독제와 효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구취의 적입니다. 커피와 술보다는 물을 자주 섭취하여 구강을 촉촉하게 해줍니다.
7. 심한 경우 의사를 만나세요
다양한 행동변화, 구강위생을 지켰으나 입냄새가 심하도록 지속된다면 의사를 만나서 질환이 있는지 찾아야 합니다. 입냄새는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고 위생 습관과 식습관을 바꿔도 입냄새가 개선되지 않으면 몸에 다른 불균형이나 감염, 입냄새를 유발하는 질병이 생길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예로 편도선 결석입니다. 음식물, 점액, 세균 등이 석회화된 덩어리로 편도에 모여 하얀 반점처럼 보입니다. 면봉으로 작고 흰색 반점이 있다면 부드럽게 닦아보세요. 면봉에 애체나 고름이 묻어나오면 편도선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벗겨지지 않고 단단한 덩어리라면 편도 결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입안에서 금속성 맛이 나거나 삼킬 때 아픈 느낌이 있다면 의사의 진료를 보세요. 심한 구취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당뇨성 케톤산증입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신체가 포도당 대신 지방을 사용하게 되면서 구취를 유발하는 케톤이 나오게 됩니다.